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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금요일에 보려고 했던 영화안내.
 | | | 나르마다강 죽이기 ({Yindabad}) | | | 감 독 : 로이 구이티안 , 마리아노 아구도 | 제작연도 : 2007 | 국 가 : Spain | 관람등급 : 12세관람가 | 자 막 : | 장 르 : 다큐멘터리 | 상영시간 : 55' | 상영포맷 : Beta | 컬 러 : COLOR | 제6회 서울환경영화제 , 그린아카이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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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건강,농업,댐,물,빈곤,생태계,에너지,인권,지속가능성,환경운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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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인도에 3000개 이상의 댐을 건설하려는 ‘나르마다 계곡 개발계획’은, 물과 자원을 둘러 싼 21세기 최고의 비극을 일으켰다. 계획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121미터 높이의 시멘트 댐 ‘사르다르 사로바르(Sardar Sarovar)’가 나르마다강의 흐름을 막아 버렸고, 2백5십만 명 이상의 주민들이 피해를 입었다. 대부분이 원주민인 피해자들은 집도 잃고 삶의 방식도 잃어버렸다. 20년간 정부의 대책을 촉구하는 투쟁이 벌어졌고, 특히 이 문제를 각성한 여성들이 단결하여 이 불평등한 싸움을 주도하고 있다. 이들은 묻는다. ‘단지 개발이라는 외길밖에는 없는 것일까?’ |  |  | | 로이 구이티안 | | | 1981년 스페인 갈리치아 지방 비고에서 태어났다. < Presupuestos Participativos >(2003), < IIMC >(2003) 등을 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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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마리아노 아구도 | | | 1970년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 세비야에서 태어났다. < Kurdistán, el país Prohibido >(1998), < Vacaciones en Paz >(1998), < Presos del Silencio >(2003) 등을 제작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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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천연 자원, 그 중에서도 특히 물을 위한 전쟁은 수 많은 사람들의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끊이지도 않고 계속 되고 있다. 발전을 명목으로 주거와 생계수단을 잃어버린 수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인도의 나르마다 계곡은 그 완벽한 예일 것이다. 사람들은 ‘나르마다 계곡 개발계획’에 조직적으로 대항하며 싸우고 있다. 주로 여성들이 25년 넘게 지속된 이 전투를 계속해왔다. 그들은 제1세계의 부자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지속시켜 주기 위해 자신들의 집과 삶을 잃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우리가 그들에게 대안적인 발전 계획에 대해 물었을 때, 실제 개발 모형은 사람이나 자연을 신경 쓰지 않고 경제적인 이득만을 생각하기 때문에 자신들이 찾고 있는 것은 대안이 아니라 해결책이라고 말했던 이유도 여기에 있다. | |  | | |
|  | | | | Festival Internacional de Vídeo i Arts Digitals(2007) Festival de cine de Ponferrada(2007) Festival de Cine de Colomera(2007) Festival de Cine de Colomera “– es +”. La Zubia. Granada. Spain. 2007 La Imagen del Sur(2007) DOCUMENT5 International Human Rights Documentary Film Festival(2007) RIiver to River. Florence Indian Film Festival(2007) Madurai Film Festival(2007) Festival Ecocinema(2008) - Water Award International Festival of Ethnological Films(2008) Festival des libertés(2008) International Short & Independent Film Festival(2008) Slow Film Festival(2008) Festival Internacional de Cine y Video de los Pueblos Indígenas(2008) - Rights of Indigenous People Award VISCULT Finish Annual International Festival of Visual Culture(2008) Muestra Internacional de Cine y Derechos Humanos(2008) FIDAdoc International Documentary Film Festival(2008) Muestra de Cine de Cooperacion Internacional de Balears 'Una finestra al mon'(2008) Festival du cinema de Dakar(2008) |  | | | Print Sour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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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undhati Roy, quote from her "coming september"
밑줄긋기:
(p. 5) 그러나 작가는 그렇게 쉽게 외면할 수 없다는 게 그의 저주받은 운명이다. 작가라면 늘 아픈 눈을 뜬 채로 있어야 한다. 날마다 창문유리에 얼굴을 바짝 대고 있어야 하고, 날마다 추악한 모습들의 목격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고 날마다, 낡아빠진 뻔한 것들을 새롭게 이야기할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 사랑과 탐욕, 정치와 지배, 권력과 권력의 결여 - 이런 것들에 대해서 되풀이하여 이야기하지 않으면 안된다.
(p.7) 1999년 3월 나는 나르마다 강 계곡으로 갔다. 나는 나르마다 강 계곡이 한 사람의 작가를 필요로 한다는 사실을 확신하면서도 돌아왔다. 단순히 작가가 아니라 소설가가 필요하였다.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 소설의 소재로서는 지나치게 품격이 없는 것으로 보여도, 소설가다운 솜씨와 열정으로 여러 분리된 부분들을 통합하여 일관된 이야기로 만들어낼 수 있는 소설가 말이다. 나는 나르마다 강의 이야기는 바로 현대 인도의 이야기라고 믿는다. '나르마다 유역 개발 계획'은 세계에서 가장 야심적인 강 개발계획으로 여겨지고 있다. 계획대로라면 나르마다 강에는 3,200개의 댐이 들어서게 되고, 그 결과 나르마다 강과 그 41개 지류들에는 크고 작은 저수지들이 가득 들어차 거대한 물의 계단이 이루어지게 된다. 이 댐들 중에서 30개가 대형댐이고, 135개는 중형의 댐, 그리고 나머지는 소형댐들이다. 이 개발계획은 그 유역에 살고 있는 사람들 2,500만명의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고, 강과 주변 전체 생태계를 변화시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