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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자 인문학 5 : 애전별친愛錢別親글 수 387
고고, 디디 - 모든 인간의 대표, 베케트는 글을 쓸 때 모국어가 아닌 영어와 프랑스어(맞나?)로 글을 썼다고 한다. <모국어보다 습득해서 배운 언어가 스타일 없이 쓸 수 있어 쉽기 때문>에. 베케트는 또한 국가와 시대를 뛰어넘어 <그 누구도 아닌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고 한다. 둘은 수동적으로 그저 기다리기만 한다. 심지어 그 시간동안 하는 일은 '놀이'-비생산적인, 그저 살아가는, 시간을 죽이기 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보낸다. 고고와 디디는 정적이다. 그러나 그들을 스쳐지나가는 사람들 - 포조와 럭키, 소년은 동적이다. 그들은 어디선가 와서 어디론가 가며, 계속 움직인다. 모두가 흐르고 있는 시간 속에서 고고와 디디만 멈춰버린듯한 느낌이 들었다. 고도가 무엇인지 딱히 생각해보지 않았다. 사실 무엇이든 상관 없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한 그들은 '고도'를 기다리는게 아니라 고도를 '기다리는' 것이니까. 모든 생각을 한 줄로 말하자면 ![]() You thrill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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