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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시민문화 워크숍글 수 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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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까라상과 평화워크숍을 시작하면서 내가 왜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해야하지? 라는 의문을 다시 가지게 되었다. 초등학교때부터 대안학교를 다녀서 굉장히 평화란 말을 흔히 들을 수 있었고 이야기를 하며 지내왔다. 하지만 단지 '평화는 필요한 것' 에서 멈추고 더 깊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 핑요한 이유없이 필요하다고 느꼈으니까. 지금 이 워크숍을 들으면서 '내가 그때 평화가 왜 필요했었지?' 라는 의문을 하게 만들어 주었다. 물론 필요한 이유는 싸움, 심한 갈등, 전쟁, 파괴 등 막기위해서다. 그럼 여기서 또 '그런데 왜 막아야하지?'라는 질문이 또 생긴다. 계속해서 왜라는 질문을 하다보면 '세상 살기 힘들어진다' 라는 말로 내가 대답하는 것에 한계가 온다. 그럼 나는 세상 살기 힘들어져서 평화를 추구하는 것인가. 뭐 틀린 말도 아니다. 살아남기위해 평화를 찾는 것도 맞는 말이지만 나 뿐만 아니라 모두가 좋은 세상에서 살기위해서 라는 이유를 가지고 평화를 찾고 싶다. '왜 모두가 같이 좋은 세상에서 살아야하지?' 라는 질문이 오면 아직 정확한 이유를 찾지 못했지만 난 그저 나혼자가 되기 싫어서 그러는 것 같다. 평화워크숍을 들으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은 전에도 말 했었지만 내가 생각하기에 평화로운, 좋은 일이라고 생각하고 했던 일이 다른 이들에겐 내가 생각했던 것이 피해와 평화롭지 못 하다고 생각을 하게 되면 괜찮은 건가 라는 의문이 든다. 지금에서 드는 생각은 생각만 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평화롭다고 생각하는 일을 해보고 그것이 피해가 된다 싶으면 또 다시 고민을 하며 발전했으면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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