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수업에 앞서, 음악에 대해 궁금한 점을 우드(김목인)에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음악에 대한 것이라면 뭐든지 질문 가능. 우리가 음악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우드(김목인)는 모르기 때문에 이런 시간을 가졌다.


-정해진 수업(단어 스케치)을 하기 전, 노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노래 제목은 One Note Samba. 하나의 노트(내가 이해하기로는 한 가지의 음)로만 만들어졌다고 해서 One Note Samba. 사실 하나의 음만으로 만들어 진 것은 아니다. 기준이 되는 음과 관련있는 음들, 화음이라고 말할 수 있는 음들도 들어가 있다. 예를 들어 도-미-솔 같은. 


우리는 우드(김목인)에게 음의 간격에 대해서 배웠다. ex) 도와 솔은 5도. 도와 라는 6도. (글로 설명하기 참 힘드네..)


그리고 One Note Samba라는 노래 가사의 뜻은 이 노래는 한 가지의 음으로만 만들었지. 다른 음들은 필요없어. 약간 이런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단어 스케치. 풍경을 그리는데 물감이 아닌 단어로 풍경을 그린다. 주위를 최대한 살펴봐야함. 우드(김목인)는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훈련 하시는 거라고 말씀 하셨던 걸로 기억이 남. ex) 책상 위에 핸드폰, 커져 있는 전등. 이것들을 리듬을 넣어서, 끊기지 않게 한 사람 씩 돌아가면서  104호 안에서 연습을 함. 그리고 밖에 나가서 보이는 것들을 단어 혹은 문장들을 적음. 그리고 발표를 함.


다음 주까지 과제: 멍하니 보는 시간을 갖는다. 한 순간을 묘사-단어 스케치로. 발표 했을 때 어울릴 것 같은 혹은 어울리는 리듬을 생각해오기.


개인적인 리뷰

-오늘은 가사를 쓰기 위한 연습을 많이 했다기 보다는 음의 간격에 대해 배운 것 같이 상식, 이론을 배우는 시간이 조금 더 많았던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좋았다. 왜냐하면 멜로디가 잘 안 떠오른다고 하는 죽돌들이 많았기 때문에 음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게 되면 노래를 만드는 일이 어렵게 느껴지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워크숍을 하다보면 노래를 만드는 일이 되게 엄청난 일처럼 느껴지는데(죽돌들의 반응 때문인가) 그런 것들이 오늘 우드(김목인)가 음을 알려주면서 재밌는 일이나 누구나 할 수 있는 일로 바뀌게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조교 역할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