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 때는 발성연습과 노래연습부터 하였다.
성악가처럼 목젖을 누르는(?) 느낌으로 소리를 내는것을 연습했을때
복식호흡을 하며 소리를 내려는데 코감기때문에 코로 숨을 잘 들어마시지 못했던거같다.
그래서 인지 호흡도 짧아지고 소리도 제대로 나지않아서 좀 답답했기도 했다.
그리고 발성연습 후에 노래를 불렀을때는 평소때보다 목이 풀려서 인지 평소보다
높게 올라가는것을 느꼈다. 근데도 다른 사람들처럼 높게 올라가지않아서 더욱 분발해야겠다.

 

아고고를 저번 워크숍때 배우고 이번에 쳤을때 뭔가 소리가 갑자기 안이쁘다고 느꼈다.
제대로 집중하고 치지 않아서 그러는걸 아는데도 잘 집중이 안됬던거 같기도 했다.
그리고 이제 손악기 팀이 되어서 손악기팀과 같은 그루브를 타야되는데 계속 수루두의
뭉툭뭉툭한 그루브를 타게되는거같아서 손악기 그루브 특징의 어깨 움직이는거에 신경을 더 써야겠다.
그리고 동녘이 코멘트해주신 나만의 그루브,삼바레게 특유의 그루브, 를 생각해봤는데
나만의 그루브는 도대체 뭐였지..?라는 것만 계속 맴돌았던거같다. 수루두를 쳤을때 까르와
아이컨텍을 하며 웃으면서 췄던 그루브? 아고고와는 안어울리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고고연습을 하면서 그루브도 찾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합주를 하였을때 인트로 시작하고 몇마디 안지나서 느낀것은 '길을 잃었다' 라는 느낌이
딱 들었다. 뭔가 엄마 오리를 따라가는 아기오리들중 뒤쳐지는 오리새끼 그림이 떠오르기도했다.
수루두를 쳤을때는 까르를 보며 치다가 아고고를 치니까 누굴 봐야되는지 잘 모르기도했다.
그래서 손악기 팀의 뒷통수를 쳐다보다가, 쇼의 뒷통수를 쳐다보다가, 거울을 봤다가
저~기 멀리있는 까르와 초코의 모습을 보며 약간 눈 을 어디다가 둬야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했다.
그러면서 수루두를 쳣을때 내가 너무 까르만 봤군아.. 라는 생각도 들기도했다.
그리고 브레이크 부분에서 계속 수루두 브레이크를 아고고로 쳐버려서 당황하기도 하고..
아고고 브레이크를 배웠는데 계속 까먹어서 수루두 브레이크 외웠던거 처럼 노트에 써서 외워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