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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하자 인문학 5 : 애전별친愛錢別親글 수 387
나는 홍대의 어느 인디밴드에서 퍼커션을 맡고있다. 다룰 줄 아는 악기라고는 퍼커션 몇 개밖에 없기 때문이었다. 일은 두 개를 하고 있다. 옷가게를 하나 하고 있다. 돈을 잘 벌지는 못하지만 가난하진 않다. 나는 좋은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음악이란 친구와 이 음악을 하며 만나게 되는 친구들, 해보고 싶었던 옷 장사와 가난하지는 않은 경제생활. 자유로운 서른 살이다. 돈이란 별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내게 있어 돈보다 소중한 가치는 많다. 음악, 친구, 만남이다.
그리고 돈을 조금만 더 모으면 사랑하는 할머니 여행도 시켜드릴 수 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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