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 즈음해서 하짱을 떠나보냈더랬지요.
내일이 하짱을 떠나보낸 지 1년이 되는 날입니다.

1년이라는 시간이 함께 했던 이를 떠나보내기에는 아직 모자란 듯하지만
하루하루의 바삐 흘러가는 일상들 속에서 잊은 듯이 지내게 되는 듯합니다. 

내일은 잠시 바쁜 일상을 멈추어 두고
하짱을 위해 기도하고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물을까 합니다.
 
내일 아침 9시에 하짱을 위해 함께 기도한 후,
9시 30분쯤  하짱과 하짱의 나무가 있는 금산에 내려가 
잘 있는 지 눈인사 나누고 오려 합니다.

내일 함께 하고자 한다면 조금 일찍 오셔요.
그리고 시간 내어 함께 금산으로 하짱을 만나러 갈 사람은 
댓글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아침에 만나요.


양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