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27일

주제: 페미니즘 / 9월 팀: 미르, 푸른, 신상, 선호, 꼬마, 비노

책: 남성 페미니즘, 삶의 여성학, 깨어나는 여신, 여성 거세 당하다

 

*기초적인 공부, 지식습득을 위해 책을 읽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했다. 책들을 조별로 함께 읽고 이야기를 나눈다.

 그리고 선생님께 드릴 질문이나 다른 조에게 하고 싶은 질문(서로의 공부를 위한) 을 간단하게 공유해보자. 8시 30분까지 준비해주었으면.

 

9월 팀: 남성 페미니즘

페미니즘을 혐오하는 여자들도 많더군!

남성 페미니스트에 대한 남성들의 배신감

다른 페미니즘 책에서 남성들 주위로 된 사회를 비판하고 깎아내리는 글이 많았는데 남성들이 그런 글을 공부한다는 것은...... 남성들이 받는 피해도 있겠구나. 똑같은 폭력에 의한 희생자.

회장이나 높은 직책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을 때에 남자라고 생각하는데 또 연쇄살인범이나 범죄자라고 생각했을 때에도 남자가 먼저 생각난다.

‘여성과 동일시’- 남성들의 남성다움에 대한 집착? 허세, 강제적인 것들을 싫어했다는 뜻 일수도,

 

- 남성 페미니즘을 보는 사람들의 시선. 여자들 같은 경우에는 그 사람이 보송보송안 솜털을 좋아할 것 같다고 생각하거나

남자들 같은 경우에는 처음부터 이상한사람이거나 자기들과 포함시키지 않는다고 한다.

 

- 페미니즘에서의 남성들의 권위나 권력, 남성다움이 없어져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데, 이 책에서의 사람은 자신이 남자이면서도 페미니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는 것이 지금까지 접해왔던 페미니즘과 다른 시각 이였던 것이 재미있었던 것. 아버지에 관한 이야기라던지... 보통 페미니즘 이야기하면 어머니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여기서는 아버지에 대해 이야기 했던 것이 재미있었다.

 

-남성 페미니스트가 있다는 것이 신기했다. 남성이 페미니즘에 대해 호감을 가지는 것은 충분히 있을 수 있을 수도 있지만 남성이 개인 사정으로 인한 그런 것들이 있고 운동을 중요시 한다는 것이 신기했다.

‘실제로 페미니스트로서 중요한 점은 여성으로서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페미니스트로서 인식하고 이해하는 것’

남성과 여성이 나뉘는 것이 아니라, 포괄적인 이해,

페미니즘이 오직 여성만을 위한 것이라는 가정이 깔려 있는 개념인 본질주의를 거부한다,

 페미니즘이란 것이 꼭 여성만을 위한 학문이 아니라는 것.

 

선생님께 질문 할 것:

1. 성 전환에는 어떤 케이스들이 있나요?(성 소수자)

2. 남성과 여성의 대결 구도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나요? 언제부터 성별 대립이 시작되었는지?

3. 지금이 여성 주의적 사회였다면 남성 편에 페미니즘 같은 이론이 나 왔을까? 나왔다면 어떤 이론이나 논리가 있었을까?

10월팀에게 질문 할 것:

1. 한국의 남성페미니스트는 누가 있나요? 없으면 외국 있으면 누 구?

2. 성소수자 종류에 대한 개념 정리

3. 만약 남성 페미니스트가 주변에 있다면 그 사람을 보는 각자의 시각은 어떠할 것 같은지?

 

10월팀: 여성, 거세당하다

여성들 위주의 이야기

 

- 살을 빼야 한다는 것이나 입냄새가 나면 안된다는 것등 이것이 여자들만이 가지는 것이 아닌 남자들도 신경쓰고 있었다는 것. 이런 것들이 옛날 자본주의 때부터 쭉 있었다는 것.

 

- 남자에게 성욕이 더 많다. 등.이것이 과연 맞는 걸까. 여성들도 성욕이 있을 수 있는 것인데 없어야 한다는 사회의 시스템 때문에 말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고정관념.

 

- 전형적인 여성의 모습. 몸매, 얼굴. 아름답고 소유하고 싶어지는 여성.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 같은 것은 없었고 남성이 여성을 바라보는 시각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다.

 

11월팀에게 줄 질문:?

 

11월 팀: 깨어나는 여신

사람들이 어떤 과학적이고 기계적인 것에 대해서 기계신항같은 것. 여성들의 출산을 돕는 행위를 무식하다고 생각하거나 굉장히 옛것으로 여기고 불결한 것이라고 여기는 것.

마녀사냥. 이런 것들이 다 루머인데 왜 그렇게 되었을까 이야기함

계층이 형성되면서 여자들이 서 있는 위치가 없어지지 않았나

여자들은 약한 존재여서 스트레스를 풀기 위한 존재가 되버렸다. 여자에게 폭력적이고 비하적인 발언이 인터넷에서 많이 말하고 있다.

 

-남자마녀는 없었을까하는 이야기를 했었다. 페미니즘이나 여성을 생각하는게 다른 책이였다.

이 책에서는 여자를 만물의 신으로 만들었다. 여성과 남성을 포괄하는 존재로

남성신은 웅장하고 권위적인. 여성신은 지혜롭고 여성스럽다는 느낌이 들었다.

 

-여자는 특권을 행사할 수 없다는 이야기. 남 여 는 다른데 그것이 어떤 것인지.

여자가 사회에서는 위에 있지 않은데 가정에서는 어떨지 이야기 해봤다.

 

-여자와 남자 사이의 문제가 아니라 권력의 남용이 문제.

가부장재는 남성이 이끄는 것이 아니라 오랜 세월 누적된 문화적 시스템.

 

12월팀에게 질문할 것:

1. 마녀사냥의 기원에 대해(시대적 배경). 자료조사

2.

 

12월 팀: 삶의 여성학

박혜란 선생님 책

여성학의 역사, 여성학이란 무엇인가, 여성학은 페미니스트인가 휴머니스트인가 세단락으로 나눠져 있는 것 같다,

남성의 문화의 핵심이 힘을 바탕으로 한 권력에 있다면, 이 아닌 권력 문화의 핵심이 힘을 바탕으로 한 것이라고 바뀌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사랑이라는 표현이 대부분 여성스럽다고 생각하는 여성들을 연상시키는 단어라고 생각할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남성 문화의 핵심이 힘을 바탕으로 한 권력에 있다면, 여성문화의 핵심은 사랑으로 바탕으로 한 것이다. 라는 문장을 보고 생각했던 것. 조금 오글거린다고 생각했다.

 

사랑이라는 것이 평화를 이야기하는 거라고 생각했었다.

휴머니스트는 페미니스트이다 라는 단락이 있는데, 유명한 방송 피디가 자신은 페미니스트가 아니고 휴머니스트라고 변명을 했었다.

아주 개념적인 것을 이야기하는 책이였다.

 

강사에게 질문할 것:

1. 개인적으로 할 것

 

다른조에게 질문할 것:

1. 범 여성 가족 법 계정 촉진회에 대한 자료 조사

2. 일제 시대의 생긴 근우회라는 단체에 대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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