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대본이라기 보단~ 어떻게 흘러가면 좋을까? 하는 것 입니다 ^^. .. 동녘과 신상은 컨디션이 괜찮다면 같이 해 주었으면 좋겠어요...! 일단 창의허브와 카페를 남겨놓았어요. 




목공방: 마루

안녕하세요 매디 여러분? 이곳은 하자 목공방입니다. 저는 주로 목공 작업을 할 때, 망치나 못을 빌릴 때 이곳에 들립니다.

다른 학교에서 온 청소년들이 이곳에 와서 목공 수업을 자주 듣습니다. 

그리고 청년들이 와서 목공을하기도 합니다. 

작업장학교에선 디자인 작업을 하거나, 다른 수업(적정기술)을 할 때 나무를 다뤄야 하는 일이 많아서 자주 이용합니다.


자전거공방 : 서키

이쪽으로 오시면 하하! 자전거 공방이 있습니다.

자전거 공방에서는 버려진 자전거를 이용해서 다시 자전거를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자전거 공방에서 자전거를 만들어 본 적은 없지만, 중등과정 죽돌들은 자전거를 직접 만들어 타고 여행을 가기도 했습니다.

 

카페 : 

이곳은 카페입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같은 까페가 아닙니다!..!!!!!!!!!2!!!!!!!

매 일마다 카페를 운영하는 팀이 바뀝니다. 그 중 대표적으로 수요일은 나눔 부엌을 하고있습니다. 나눔부엌은 각각 반찬을 조금씩 가져와서 e다같이 나눠먹을 수 있는 공공의 밥상입니다,

 

일요일에는 바우문이라는 카페가 열립니다. 바우문은 저희 작업장학교에서 운영하고 있는 버마 음식 카페입니다. 그리고 페스테자가 공연을 열기도 하고, (적정기술) 워크숍을 하기도 합니다. (따비에.... 따 뻬예.. )

 

 

창의허브 : 

짜잔 이곳은 창의허브입니다. 창의 허브는 청소년들보다는 청년 어른들이 많이 보이죠.

창의 허브는 편안한 카페처럼 찾아갈 수도 있고 즐거운 모임에 참석하거나 작은 사업을 구상중이라면 워크룸에서 일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 저희는 가끔 영상을 보거나 강의를 볼 때 이 장소에서 보기도 해요.

 

지렁이 집 : 션

헤헤 전 션이에요! 여기는 지렁이 집입니다.

하자에서 농사를 시작하고 난 뒤부터, 순환이라는 단어에 대해 공부하면서 잔반에 대해서도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이곳에는 지렁이들이 살고있습니다. 여기에 자극적이지 않은 과일 껍질, 못 먹는 밥 같은 잔반을 가져다 놓으면 지렁이들이 먹고 잔반은 사라져 흙이 됩니다. 이들은 배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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